송강호1 영화 리뷰 <브로커>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 1. 영화 소개, 줄거리 2. 인물, 출연 배우 3. 영화 반응, 영화 리뷰 1. 영화 소개, 줄거리 비가 쏟아지던 어느 밤, 소영(이지은)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앞에 아기를 두고 간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가 거래된다는 소문에 그곳을 주시하던 형사 수진(배두나)은 아기를 베이비박스 안에 넣어준다. 베이비박스에 아기가 버려졌다는 신호가 울리고, 당일 야간 담당자였던 동수(강동원)와 함께 있던 상현(송강호)이 아기를 데리고 들어간다. 두 사람은 아기를 살피는데 아기 엄마가 남긴 쪽지가 발견된다. 엄마의 인적사항이나 연락처도 없이 ‘우성아 미안해, 꼭 데리러 올게’라고 적혀있는 쪽지. 상현은 아이를 챙겨서 데려가고, 동수는 아이가 버려졌던 CCTV를 지운다. 동네를 떠나려던 소영은 마음을 바꾸고.. 2023. 4. 26. 이전 1 다음